근로 소득금액 증명서를 출력해보니
2008년 일용근로소득 ********점 외로 하여
소득금액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해당 년도에 **********회사에 근무중이었고,
해당년도 육아휴직/복직 및 퇴직까지 하였습니다.
주거지도 **도 **시로 되어 있었는데,
엉뚱한 곳에서 저렇게 일용근로소득이 등록되어 있더군요.
이렇게 본인도 모르게 소득이 등록되어 있는데, 본인이 세무서를 직접 방문해서
수정신고를 해야하는게 맞는지요?
집앞에 세무서가 있다면야 얼마든지 방문을 하겠지만,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시간을 내서 세무서까지 방문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확인 처리를 전산으로 좀 요청 드립니다.
도대체 어떤 인간들이 저런식으로 근로소득을 허위 신고하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