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란 국민경제의 총체적인 활동수준을 의미하는 것으로 소비, 투자, 고용 등 실물부문, 화폐의 수요와 공급 등 금융부문, 수출과 수입 등 대외부문의 활동을 망라한 거시경제변수들의 움직임이 종합된 것입니다.
- 경기가 좋다는 것은 생산, 투자, 소비 등의 경제활동이 대부분의 경제부문에서 기대하는 평균 수준이상으로 활발하다는 것을 말하며 경기가 나쁘다는 것은 이의 반대 현상인 경우를 의미합니다.
경기순환(business cycle)이란 이러한 총체적 경제활동이 경제의 장기 성장추세를 중심으로 상승과 하강을 반복하며 성장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 경기저점(trough)에서 정점(peak)까지는 경제활동이 확장되다가 이후 경기정점에서부터 경제활동이 둔화․하강하는 수축의 모습을 보이며 저점에 이르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은 반복해서 나타나게 되나 주기적인 것은 아닙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통계청 경제통계기획과 경기종합지수 담당자(전화 042-481-2208)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부서 : |
통계청 경제통계국 경제통계기획과 (☎ 042-48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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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