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이하 “특성검사)는 학생들의 정서․행동 발달정도를 평가하는 검사로 진단을 위한 검사는 아닙니다. 특성검사는 초등학교 1‧4학년과 중‧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방법은 초등학생은 CPSQ, 중‧고등학생은 AMPQⅡ라는 검사지로 검사를 하게 되며 검사결과 기준점수 이상인 학생과 미만인 학생으로 선별을 하게 됩니다. 이 중 기준점수 이상으로 나온 학생들은 전문기관(Wee센터, 지역정신건강증진센터 등)의 2차 검사를 다시한번 받게 되고, 검사결과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생은 최종적으로 전문 병‧의원에서 전문가의 상담과 검사를 받아 진단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학교 내에서 실시하는 특성검사는 선별(screening)검사를 하는 것으로 진단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 더 자세한 사항은 부산서부교육지원청 학생건강안전과(051-250-0492)로 문의하시면 친절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담당부서 : |
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 학생건강안전과 (☎ 0512500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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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