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에서 만든 인터넷 웹사이트 명칭(헤리티지채널)에 국문을 사용하지 않고 영문을 사용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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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헤리티지채널은 우리 문화유산의 다양한 가치와 스토리를 고품질 영상콘텐츠로 제작해 전 세계에 보급하고자 추진하는 인터넷 기반 사업으로, ㅇ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상에서 서비스를 하기 위해 공통으로 정해 놓은 규약에 따라 영문 도메인인 헤리티지채널(www.heritagechannel.tv)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ㅇ  영문 명칭을 대신할 한글 사용과 보다 쉽게 일반 국민이 접근할 수 있는 용어를 선택하기 위해 헤리티지채널운영단내에서도 ‘한국 문화유산 헤리티지채널’을 병기하여 사용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국제적 단일화된 브랜드명칭을 확보'하여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명칭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헤리티지채널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담당부서 : 문화재청 문화재정책국 정책총괄과 (☎ 042-481-4699)
    추가문의처 :
02-720-6230 (☎ 042-481-4698) 

출처: 국민신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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