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뜨거워진 도심 속 열기를 쾌적하게 조절해 줍니다.
- 여름 한낮의 평균 기온은 낮춰주고(3~7℃), 평균 습도는 높여(9~23%)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시켜 줍니다.
- 도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버즘나무(플라타너스)는 하루 평균 15평형 에어컨 8대를 5시간 가동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 도심 속 소음을 감소시켜 줍니다.
- 도시숲의 아름드리나무(폭 30m, 높이15m)는 무려 10dB의 소음을 감소시켜 줍니다.
- 도로 양옆과 도로 중앙의 나무들은 무려 자동차 소음의 약75%를 막아줍니다.
※ 참고 : 대화는 60dB, 전화벨은 70dB, 자동차 경적은 110dB
○ 도심 속 CO2를 흡수하여 O2로 바꿔 줍니다.
- 도시숲의 느티나무 한그루(엽면적1,600㎡)가 1년간 만들어내는 산소는 성인 7명이 연간 필요로 하는 산소량에 해당할 정도로 공기정화에 탁월합니다.
○ 아름다운 풍경 및 정서함양에 도움을 줍니다.
- 도시숲의 아름답게 우거진 녹색의 휴식공간은 스트레스는 물론, 보는 것만으로도 심리적 안정감을 줍니다.
- 마음이 열리는 특별한 녹색공간은 우리 지역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의 역할을 합니다.
담당부서 : |
산림청 산림자원국 도시숲경관과 (☎ 042-481-4228)
|
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