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신일 : 2011. 7. 27. [학생복지과]
○ 정부에서는 2009년부터 다문화가족지원정책 기본계획을 수립(총리실 산하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하여 각 부처별로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도 각급학교의 다문화 가정 학생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하여 매년 다문화가가정 학생 교육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문화가정 자녀의 경우 소득에 관계없이 보육료와 유치원비를 전액지원하고 있고, 언어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청소년을 위하여 다문화 대안학교, 다문화 위탁교육기관을 확대 할 예정입니다.
○ 언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위하여 여성가족부에서는 200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언어지도사 200명을 배치하여 다문화가족 자녀에 대한 언어발달 진단 및 지도를 하고 있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도 100여개 유치원, 초등학교에 이중언어강사를 양성 배치하여 이중언어(한국어+모국어) 지원을 하고 있고, 다문화가정 학생이 10명 이상되는 학교의 경우 거점학교로 지정하여 한국어교육 등을 집중 지원하고 있습니다.
| 담당부서 : |
교육부 교육정책실 학생복지안전관 학생복지정책과 (☎ 02-6222-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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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