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나무 가지에 흰색물질이 생기는 것은 벚나무 깍지벌레로 추정되며, 벚나무 깍지벌레는 나무줄기나 가지에 모여 살면서 벚나무를 흡즙 가해하며, 고약병을 유발시킵니다. 깍지벌레는 연 2?3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월동을 합니다. 피해가 적다면 피해가지와 줄기를 제거하거나 면장갑 등으로 문질러 죽이시고, 이미다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8%) 2,000배액이나 메티다티온 유제(40%) 1,000배액을 10일 간격으로 2회 살포하시면 깍지벌레를 방제하실 수 있습니다.
담당부서 :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보전부 산림병해충연구과 (☎ 02-961-2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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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국민신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