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서·남·동해안은 세계적인 조력·조류·파력 발전의 적지이며 해양에너지는 온실가스를 발생시키지 않는 청정에너지임과 동시에 재생가능한 무한한 에너지원이라는 점에서 대체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총 270만MW의 해양에너지를 개발할 경우 연간 8,133억원 (813만배럴)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09년 아시아 최초로 울돌목 시험조류발전소를 건설(국가R&D)하여 현장실증실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였으며, 세계 최대 규모(25.4만kW급)의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통해 2011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전력을 생산하여 우리나라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도의 힘을 이용해 발전하는 방식으로 제주도 한경면에 500kW급 착저식진동수주형 파력발전 실증 플랜트를 건설 중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양수산부 홈페이지(www.mof.go.kr) 또는 해양개발과(044-200-5245)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