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이고 안전한 선박통항관리를 통해 해양사고 예방과 항만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93년 포항항에 VTS 시스템을 최초 도입 후, ’96년 여수, 울산, ‘98년 마산, 인천, 평택, 대산, 부산, ’99년 동해, 군산, 목포, 제주, ‘04년 완도, ’05년 부산신항, ‘07년 진도 연안, ’11년 경인항, ‘12년 여수 연안 해역 등 총 17개 해상교통관제(VTS)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5개 무역항은 해양수산부에서 진도 및 여수 연안 지역 2개소는 해양경찰청에서 해상교통관제(VTS)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레이더, CCTV, 선박자동식별시스템(AIS: 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 무선통신장비(VHF), 방향탐지기, 기상장비 등 총 11종 840여대의 첨단 관제 장비를 통하여 24시간 중단 없는 관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해상교통관제(VTS) 홈페이지(www.vtskorea.info) 또는 항해지원과(044-200-5858)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관련법규 : 개항질서법, 해사안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