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되다", "있다"의 띄어쓰기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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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 되다, 있다의 띄어쓰기가 갑자기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하다와 되다가 동사로 쓰이는 경우는 띄어쓰기를 하고, 접사로 사용된 경우에는 붙여쓰는 것이 맞는지요? 있다의 경우는 형용사로 사용할 경우 띄어쓰기 하는 것이 맞나요? 만약 위의 질문들이 맞다면, 동사와 접사, 형용사와 접사를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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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대로 '하다'와 '되다'가 동사로 쓰이는 경우는 띄어쓰기를 하며, 접미사인 경우에는 어근에 붙여 적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있다'가 동사와 형용사로 쓰일 때에는 띄어 씁니다. 그러나 명사나 명사의 성질을 가진 말에 '있다'가 붙어 한 단어가 된 것일 때는 붙여 쓰는데, '뜻있다, 맛있다, 멋있다, 재미있다 ' 등이 그 보기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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