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과 "지나친 과식"의 바른 표현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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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과식'이란 표현이 '지나친'이 과식을 강조하는 역할이어서 옳은 표현인가요?
아니면 '지나친'과 '과식'의 '과'가 의미상 중복되므로 옳지 않은 표현인가요?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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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過食)'의 뜻이"‘지나치게 많이 먹음."이므로, '과식'을 꾸미는 말로 '지나친'을 또 쓸 필요는 없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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