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감하다"와 "해감시키다" 바른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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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의 이물질을 토해 내게 하는 것을 '해감시키다', '해감하다'라고 하는 걸 방송에서나 블로그 등에서 많이 보는데, 사전에는 해감 자체는 어패류에서 유기 물질 찌꺼기 등을 뜻하는 것으로 나와서 예문에서는 '해감을 빼다'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그럼 일상에서 꼭 그렇게 써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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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감을 뱉어 내게 만들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동사 '해감하다'가 쓰이므로, “조개를 해감하려면 소금에 담가 놓아야 한다.”와 같이 '해감하다'를 쓸 수 있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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