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일"과 "전날"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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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0세는 태어난 지 60년 되는 날을, 만 61세는 61년이 되는 날인데, 그렇다면 만 60세와 만 61세의 사이인 만 61세 하루 전날은 국문으로 어떻게 표기해야 되나요 (예를 들면 만 60세 말 또는 만 60세의 말일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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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드신 것을 참고하여 표현을 생각해 보면, '어떤 시기나 기간의 맨 마지막 날'을 이르는 '말일(末日)', '어떤 기간의 끝이나 말기'를 이르는 '말(末)'을 쓰거나 '일정한 날을 기준으로 한 바로 앞 날'을 이르는 '전날(前-)', '선시(先時)', '전일(前日)'을 써서, '만 60세의 말일, 만 60세의 말', '만 61세의 전날(선시/전일)'과 같이 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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