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와 같이 적어야 합니다. ‘한 낮과 한 밤이 지나는 동안/아침부터 저녁까지’라는 뜻을 나타내는 명사 ‘하루’ 뒤에, 흔히 ‘만에’, ‘만이다’ 꼴로 쓰여 동안이 얼마간 계속되었음을 나타내는 의존 명사 ‘만’이 이어지는 경우에는 ‘하루 만에’와 같이 적어야 합니다.
<참고>
'한글 맞춤법' 사이시옷 규정에 따라 사이시옷 받치어 ‘하룻-’과 같은 형태로 적는 단어에는 ‘초하룻날, 하룻길, 하룻날, 하룻밤, 하룻볕’ 등이 있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