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과 "이부자리"의 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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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이불을 개는데요, 여기서 질문 두 가지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불과 이부자리 두 가지 표현하는데 이 둘 중 어떨 때는 이불을 쓰고 어떨 때는 이부자리를 쓰는지 궁금하고 같은 의미인지도 궁금합니다. 또 이불을 갠다가 맞는 표현인가요? 아니면 이불을 겐다가 맞는 표현인가요?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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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자리’는 이불과 요를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따라서 이불만을 가리킬 때는 ‘이불’을 쓰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옷이나 이부자리 따위를 겹치거나 접어서 단정하게 포개다."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은 '개다'이므로, '이불을 개다'와 같이 적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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