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하다" 어원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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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다'가 고유어라는 것을 알았는데요
,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아 있다."라는 뜻은 고유어 '담담하다' - 중요한 경기를 앞둔 사람에게 그 심경을 물었을 때 "담담합니다."라고 하는 경우. 그러나 "맛이라곤 없이 그저 담담하다."라고 말할 때의 '담담하다'는 한자어 '淡淡-'임.<br>>이라고 쓰여 있기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찾아봤더니, 한자는 안 나와 있고 같은 유래처럼 되어 있더라고요.
설명 좀 부탁합니다.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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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차분하고 평온하다.', '사사롭지 않고 객관적이다.', '물의 흐름 따위가 그윽하고 평온하다.', '아무 맛이 없이 싱겁다.', '음식이 느끼하지 않고 산뜻하다.'의 뜻을 나타내는 '담담하다'는 한자어 어근 '담담(淡淡)' 뒤에 '-하다'가 붙어 만들어진 말입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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