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붙다", "찍짜"의 뜻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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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가 아닌 거는 알고 있지만 생활 속에서 쓰는 말인데 검색을 하니까 나오질 않아서 문의드립니다. '빈대 붙다'보다 조금 나쁜 의미로 쓰이는 말인 듯한데 '찐짜 붙다, 찐짜 피우다' 할 때 '찐짜'의 바른 말이나 어원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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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하신 것과 관련하여, 다음의 정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보기) ㉮ 관용구 '빈대 붙다' - (속되게) 남에게 빌붙어서 득을 보다. ¶그는 서울에 올라와서 친구에게 빈대 붙어 살고 있다. ㉯ 꼽사리 - 남이 노는 판에 거저 끼어드는 일. ¶ 꼽사리를 끼다/꼽사리를 붙다. ㉰ 찍자 - 괜한 트집을 잡으며 덤비는 짓을 속되게 이르는 말. ¶ 찍자를 놓다/찍자를 부리다/그 쌍것들이 이편이 돈이 있는 줄 알고 찍자를 붙자는 거야.≪백도기, 청동의 뱀≫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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