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_bubble
질문
highlight
이슈!
speaker_notes_off
답변 없음
local_offer
태그
folder
카테고리
add_box
질문하기
close
menu
Question view
power_settings_new
기억
가입
search
"얼음"과 "울음"의 명사형
한국어
의
익명
님
문의
2014년 8월 21일
0
투표
용언의 명사형에 대해서 궁금해요. 국어에는 명사형을 만드는 어미로 ‘-음’과 ‘-ㅁ’이 있는데 받침이 있을 때는 ‘-음’이 결합하고 받침이 없거나 ‘ㄹ’ 받침일 때는 ‘-ㅁ’이 결합한다고 하는데 "울다, 얼다"는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문법책에서 보니 울다-욺;울음, 얼다-얾;얼음 이렇게 나오거든요. 다른 'ㄹ'동사(만듦, 삶)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얼음
울음
질문에 댓글:
보여지는 당신의 이름 (옵션):
댓글이 내 뒤에 추가 되는 경우 이 주소로 이메일 보내기:
댓글이 내 뒤에 추가 되는 경우 이 주소로 이메일 보내기
개인정보 보호: 이메일 주소는 이 알림을 발송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안티-스팸 확인:
앞으로 이 검증을 피하려면,
로그인
혹은
가입
하시기바랍니다.
당신의 답변
보여지는 당신의 이름 (옵션):
내 답변이 선택되거나 댓글이 생길 경우에는 이 주소로 이메일 보내기:
내 답변이 선택되거나 댓글이 생길 경우에는 이메일 보내기
개인정보 보호: 이메일 주소는 이 알림을 발송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안티-스팸 확인:
앞으로 이 검증을 피하려면,
로그인
혹은
가입
하시기바랍니다.
1
답변
답변됨
2014년 8월 21일
익명
님
0
투표
‘얼음’은 역사적으로 ‘얼+음’에서, ‘울음’은 역사적으로 ‘울+움’에서 온 파생 명사입니다. 한편 ‘얼다/울다’의 명사형은, 'ㄹ' 받침인 용언의 어간 ‘얼-/울-’ 뒤에 붙어 그 말이 명사 구실을 하게 하는 어미 ‘-ㅁ’이 붙어 만들어진 ‘얾/욺’입니다.
보기를 들어 ‘물이 얼음이 되다/울음을 그치다’의 ‘얼음/울음’은 명사이고, ‘얼다/울다’의 명사형은 ‘물이 얾./아기가 욺.’처럼 ‘얾/욺’의 형태가 됩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답변에 댓글:
보여지는 당신의 이름 (옵션):
댓글이 내 뒤에 추가 되는 경우 이 주소로 이메일 보내기:
댓글이 내 뒤에 추가 되는 경우 이 주소로 이메일 보내기
개인정보 보호: 이메일 주소는 이 알림을 발송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안티-스팸 확인:
앞으로 이 검증을 피하려면,
로그인
혹은
가입
하시기바랍니다.
관련 질문
"얼다"의 명사형 "얾", 파생어 "얼음"
"얼음"과 "얾"
"얼음"과 "어름"
얼음 무지개 - 김장훈노래가사 적어주세요
"길다"의 명사형 "긺"
구로역 맛집
시흥동 맛집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ad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