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랗다"의 바른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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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랗다, 노랗다, 빨갛다
모두 표준어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랗다'라는 말은 없을까요?

1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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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랗다'라는 형용사는 없습니다. 파랑과 빨강의 중간색을 이르는 경우에는 '보라' 또는 '보라색'을 써서, "보라이다.", "보라색이다."와 같이 표현할 수 있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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