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다'는 동사, 형용사로 쓰이는 말이고, '안 되다'는 '되다'의 부정 표현으로 '되지 않다'의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리고 '못되다'는 형용사로 쓰이는 말이고, '못 되다'는 '되다'의 부정 표현으로 '되지 못하다'의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또 '못하다'는 동사, 형용사로 쓰이는 말이고, '못 하다'는 '하다'의 부정 표현으로 '하지 못하다'의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동사 또는 형용사로 쓰이는 '안되다', '못되다', '못하다'의 뜻과 용례는 국립국어원 누리집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국립국어원